1주차에서는 아무것도 모른채, FrontEnd와 BackEnd의 담당 구분 없이 만들어보며 전체적인 흐름 파악을 했었다면, 이번 6주차에서는 3주동안 갈고 닦은 React를 활용하여 처음으로 BackEnd 분들과 협업하는 시간을 가지며 FrontEnd 개발자로서의 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

 배운점

  • Terminal로 Git 활용해 협업하기
  • 와이어프레임, API설계하기
  • BackEnd와 협업
  • Axios로 서버 요청하기

▶ 느낀점

BackEnd와의 첫 협업을 통해 느낀점은, 설명만으로 듣고 이해해왔던 FrontEnd와 BackEnd의 역할과 경계를 조금은 명확하게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. 그리고, AJAX 이외에 Axios라는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서버에 요청하는 방법을 사용하여, BackEnd와의 협업을 원활히 진행 할 수 있었던것 같다. 

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,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초반에 와이어 프레임과 API설계를 탄탄히 잘 작성을 해야 협업을 하는 과정에서 막힘없이 원활히 일이 진행된다고 느꼈다. 이번 프로젝트에서 개인적으로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, 프로젝트를 진행한는 사이사이  변경사항이 자주 일어났다고 느꼈고, key값을 통일해 주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던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하여 이런 부분을 처음에 회의를 통해 잘 맞추어야 큰 수정이 없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고 느꼈다.

또한, BackEnd와 FrontEnd에서 배운 내용으로 대화를 하다 보니 서로의 용어나 개념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대화가 원활이 진행되지 않았던 점도 있었다고 느껴, 상대방이 알 수 있는 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필요하겠다고 느꼈다.

다음주부터는 드디어 Clone코딩이 시작된다. 어떤 팀원과 함께 또 새로운 일주일을 보내게 될 지 걱정반, 설렘반과 함께 Clone Coding을 해보고 싶은 웹사이트에 대해 미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야겠다. 

▶ 더 알아보기

CORS

CORS는 Cross-Origin Resource Sharing의 약자이다. 교차 출처 리소스 공유로 번역될 수 있는데, 브라우저에서 다른 출처의 리소스를 공유하는 방법을 말한다.

 

[Browser] CORS란?

이번 포스트에서는 교차 출처 리소스 공유(Cross-Origin Resource Sharing, CORS)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아래 사진과 같은 에러를 보신 적이 있으셨을 수도 있습니다.

beomy.github.io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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