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전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어느새 2주차가 끝나간다. 1주차에 FrontEnd팀원 1명이 나가고 FrontEnd 2명이서 하기에는 많은 양이라 다 해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불안이 있었지만, 줄어든 인원의 몫까지 채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힘내서 같이 한 결과, 다행히 대부분의 기능 구현은 할 수 있었다.
이제 3주차에는 디자이너로부터 받은 디자인을 적용하여 최종 뷰를 그리고, 채팅 기능을 구현하는것만 남았다. 채팅기능구현은 이번 실전프로젝트에서 처음 시도해보는 기능이라 , 디자인을 다 적용하고 3주차 토요일에는 배포를 해야하는 것까지 생각하면 3주차도 여유롭게 지낼수는 없을 것 같다.
3주차에 배포를 하고나면 나머지 3주간 컴포넌트를 다듬고 유저들로부터의 피드백을 받아 사용성의 부분을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유지보수기간이 있기에, 목표로 하였던 기능을 모두 구현해서 3주차에 배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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